[KJtimes=유병철 기자] 웰빙 피자 브랜드 오구쌀피자가 대표 모델로 일요일 예능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놈놈놈’ 3인방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너의 꽃 여주인공 안소미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훈남 개그맨 유인석과 복현규를 기용한 것.
평균 신장 189cm의 두 훈남 개그맨의 번듯하고 깔끔한 이미지, 얼짱 개그우먼 안소미의 예쁜 얼굴과 매끈한 몸매는 브랜드에 건강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미디언 특유의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는 오구쌀피자의 웰빙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
특히 지난달 진행한 포스터 촬영은 어느 때보다 좋은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7가지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세 사람은 개그맨 모델 특유의 재치와 팀워크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이끌었다. 그 덕에 스태프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미녀 개그우먼, 훈남 개그맨들답게 멋진 포즈도 잘 소화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개콘 최장신 개그맨 복현규는 과거 톰보이 등 패션 브랜드 피팅 모델로 활동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구쌀피자 관계자는 “‘개그콘서트-놈놈놈’ 코너의 참신함과 출연자 3인방의 뛰어난 외모, 개그맨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는 오구쌀피자의 건강한 재료와 부담 없는 가격 콘셉트와 상통한다”며 “세 사람의 훈훈한 이미지가 더해져 소비자가 오구쌀피자를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