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품격 다른 댄디한 매력발산 화보 공개

(사진 = 에스콰이어)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호텔킹으로 새로운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이동욱이 에스콰이어 6월호 화보를 통해 댄디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 감성의 모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치의 남성 컬렉션을 선보인 이번 화보를 통해 이동욱 특유의 센스 넘치는 매력을 뽐내었다.

 


촬영 관계자는 그가 호텔킹의 바쁜 촬영 일정 속에 진행된 강행군속에서도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가방에 맞춰 분위기를 바꿔가며, 스스로 화보 콘셉트를 이끌어가는 프로였다고 전했다.

 

트렌디한 캐주얼 빅 백뿐 아니라 클래식한 비즈니스 백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그만의 느낌이 묻어나는 댄디 룩에 완벽한 포인트를 줬다.

 

드라마 호텔킹에서 이다해와의 슬픈 로맨스로 물오른 감성 연기를 선보이는 이동욱과 함께 한 코치의 올 여름 잇 백 화보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