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부터 방영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모던파머'는 SBS 주말극으로는 처음으로 미니시리즈라는 형식을 시도해 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끈 작품으로,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록밴드 멤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하늬, 이홍기, 정시아, 조우리 등이 출연하며, 이디야커피는 극 중 각종 에피소드가 벌어지는 주요 장소로 등장하게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 제작지원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본사가 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며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강화 및 점주 매출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