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축구선수 이동국(36·전북 현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14일 “최근 이동국과 다섯아이들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었으며 이어 2013년에도 딸 쌍둥이를 낳아 겹쌍둥이 아빠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4년 11월 첫 아들을 얻으며 다섯 남매의 아빠가 됐다.
방송 관계자는 "이동국 가족이 첫 촬영을 이미 마쳤다. 하지만 해당 촬영분이 언제 방송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