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현대페인트[011720]는 24일 공시를 통해 6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동해에프엔비다. 신주는 852만2728주이고 발행가액은 704원이다.
한편 현대페인트은 이에 앞서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4억70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규모가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출액은 306억9000만원으로 전년보다 22.1%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28억3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