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 시 신체의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각종 기능성 티셔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하그로프스(대표 김정훈)는 올 여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화산재에서 추출한 소재를 사용하여 강력한 방취 기능과 뛰어난 흡습∙속건성을 자랑하는 기능성 티셔츠 ‘쏜 에스에스 짚(THORN SS ZIP)’을 출시했다.
쏜 에스에스 짚은 하그로프스의 아시안 핏이 적용된 기능성 티셔츠 라인으로 화산재에서 추출한 LAVA™ 소재를 사용하여 탁월한 방취 기능을 자랑한다. 악취를 발생시키는 각종 박테리아를 섬유로부터 분리시키는 LAVA™ 소재 사용과 함께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강력한 흡습∙속건 기능까지 갖춰 땀 배출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야외 활동에 제격이다.
또한 신축성과 탄력성을 지닌 소재 사용으로 착용 시 편안함을 높였고, 티셔츠 옆부분에는 오프셋 봉제기법을 적용하여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였다. 그 밖에도 120g의 가벼운 무게와 UFP 20+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고, 유럽 친환경 인증 마크 블루사인(bluesignⓇ)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쏜 에스에스 짚 티셔츠는 오렌지, 블루, 블랙, 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 원이다.
하그로프스 코리아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무더위에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 기능성 티셔츠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탁월한 방취 기능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춘 ‘쏜 에스에스 짚’ 티셔츠로 올 여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그로프스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의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1914년 창립한 100년 이상의 정통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뛰어난 내구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자연과 사람을 우선시하는 브랜드 가치관에 따라 생산 과정에서부터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며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