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는 16일 공시를 통해 신설 법인인 제약업체 코스맥스파마주식회사(대표 김지형)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편입 후 소유주식 수는 2000주, 소유비율은 100%다. 이에 따라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자회사는 종전 5곳에서 6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지난달 9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7%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회사측은 매출액은 43.1% 증가한 625억원, 당기순이익은 148.2% 늘어난 4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