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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궁극의 착화감‘옵티멀컴포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K24방향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하는 등 발의 편안함에 모든 초점을 맞춘 옵티멀컴포트(Optimal Comport)’를 출시했다.

 

옵티멀컴포트는 방수, 투습, 통기 기능의 집합체인 K2'브리드 360(Breathe 360)' 시스템에 4방향으로 자유롭게 늘어나는 소프트쉘(SOFT CELL) 소재를 적용하여 어떠한 움직임에도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하는 진화된 숨쉬는 워킹화.

 

특히 바람이 드나드는 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WIND TUNNEL), 360도 전방향 방·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에어홀을 통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수직 충격을 수평으로 분산시켜 주는 브리드 플레이트(BREATHE PLATE)가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하고, 발의 피로를 최소화해준다.

 

그밖에 다이얼을 돌려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 (BOA CLOSURE SYSTEM)과 야간 활동 시 빛을 자동으로 반사하는 재귀반사(REFLECTIVE MATERIAL) 소재 사용을 유지하여 편의성을 살렸다.

 

K2의 플라이워크 라인에서 선보인 옵티멀컴포트(Optimal Comport)’는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도심공원 산책, ·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색상은 어떠한 룩에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블랙, 네이비, 그린, 다크그린 4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269천 원이다.

 

한편 K2옵티멀컴포트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옵티멀컴포트 선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K2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행사 기간에는 금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