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신성통상㈜의 남성 패션 브랜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는 2016 F/W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광고 캠페인 ‘ANTRAVELER(언트래블러)’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문가로서의 자신감과 확실한 자기 주관에서 비롯된 삶에 대한 자유롭고 유연한 태도를 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에 형식과 원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유연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 남성으로서 힙합 뮤지션 더콰이엇과 웹툰 작가 가스파드를 선정하였다.
더콰이엇은 일리네어레코즈의 수장으로서 힙합의 대중적 인기를 선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City Traveler’ 캠페인에 이어 다시 한 번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가스파드는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로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앤드지는 F/W 시즌 컨셉인 ‘ANTRAVELER’을 토대로 한 스토리 영상을 선보이며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한 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전진하는 삶의 여행자 ‘ANTRAVELER’의 모습을 통해, 꾸준한 업데이트로 더욱 발전해 나가며 남성 패션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하는 앤드지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앤드지는 ‘The New Experience of Movement’ 테마 아래, 감성과 기능성을 결합한 ‘E-MOTION’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자유로운 힙합 뮤지션과 화려한 그래픽 무브먼트의 결합으로 움직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