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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페이로 ‘쓱’ 하면 풍성한 추석 혜택이 따라온다

[KJtimes=김봄내 기자]간편 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 이마트를 비롯해 신세계면세점 및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SSG페이 결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뜻 깊은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마트에서는 추석 연휴인 14()부터 18()을 포함해 매주 주말마다 SSG페이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는 오는 30()까지 300달러 이상 결제 시, SSG머니카드 1만원권과 함께 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반길 만 하다.

 

이 밖에도 스타필드 하남점에서는 18()까지 SSG페이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SSG머니로 돌려준다.

 

전체 구매 금액이 20/40/60/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각각 구매 금액의 10%2/4/6/10만원의 SSG머니를 증정하며, 해외 유명브랜드 단일 제품을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20/30/50만원을 SSG머니로 증정한다.

 

신세계아이앤씨 문준석 마케팅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면세점 등 SSG페이의 남녀노소 고객 모두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가맹점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을 맞아 SSG페이 고객 여러분께 보다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 싶어 기획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