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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추석 맞이 사연 공모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한가위를 맞아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기레인지 선물 사연응모 및 광고영상을 공유 이벤트로 11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벤트는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방문해 전기레인지 선물 이유가 담긴 사연 작성 후 본인 SNS에 키친패키지 광고영상과 함께 공유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1회째로 모집기간은 이달 말일까지다.

 

LG전자는 응모자 중 매달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LG DIOS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BEH3G), 7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달 10일 발표한다.

 

LG전자는 최근 불꽃 없이 조리할 수 있는 주방가전 3(광파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LG DIOS 키친패키지를 런칭했다.

 

LG DIOS 광파 가스레인지는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 장점을 모은 제품으로 불꽃을 상판 아래에 배치, 불꽃이 직접 노출되지 않으며 빛으로 조리해 유해가스 발생량을 96% 줄인 제품이다.

 

LG DIOS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 버너 화구 1개와 전기 버너 화구 2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덕션 버너는 자기장을 만들어 상판이 아닌 전용 용기를 직접 가열하여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기 버너는 열로 상판을 데우는 방식으로 어느 용기나 사용할 수 있고, 직화구이 요리도 가능하다.

 

LG DIOS 광파오븐(ML32PW)은 원조 광파오븐에 New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적용, 불꽃 없이 오븐기능을 활용한 베이킹,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발효 스팀 슬로우쿡 토스트 건강튀김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9월 출시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