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이랜드 애슐리 퀸즈, 가을 신메뉴 23종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Ashley Queens)가 이달 22일 메뉴 개편을 실시, 가을 신메뉴 23종을 대거 선보인다.

 

애슐리 퀸즈 신메뉴는 제철 맞은 연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비롯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 10종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애슐리 퀸즈는 올가을 시즌 동안 연어존을 특별 운영하고 마스카포네 커피, 브라우니, 에끌레어 등 특색 있는 초콜릿 디저트를 새롭게 출시해 연어 및 디저트 메뉴를 강화했다.

 

가을 신메뉴 23종은 살몬 파티플레이트 10cm 생연어 스시 생연어 타다끼 생연어 아보카도롤 연어 스테이크 덮밥 연어 핑거라자냐 찹 스테이크 크림 빠네 토마토치즈 브루스케타 소라 오일파스타 크렘 드 마롱(밤 수프) 랑구스틴 크림파스타 바질 크리스피 치킨 진저허니윙 쇼콜라 마스카포네 우피 초코마운트 피칸 초코브라우니 망고베리 스윗젤리 블루베리 초코 타르트 초코 에끌레어 로즈 에끌레어 프룻 초코콘 퀸즈팝팝(딸기/초코) 등이다.

 

연어존에는 훈제연어 살몬 파티플레이트’, 애슐리 퀸즈만의 6가지의 DIY 토핑(토마토피클/망고살사/레드어니언/케이퍼/레몬/사워크림)‘10cm 생연어 스시’, ‘생연어 타다끼’, ‘생연어 아보카도롤등 생연어 요리 3종 등을 가득 차려냈다. 즉석 요리 10cm 생연어 스시는 평일 저녁과 주말에 1시간 간격으로 종을 울려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는 골든벨 메뉴이며, 하루종일 제공되는 훈제연어 살몬 파티플레이트는 취향에 따라 토마토피클, 망고살사 등의 토핑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애슐리 퀸즈는 쇼콜라 마스카포네’, ‘피칸 초코브라우니’, ‘에끌레어(초코/로즈)’, ‘퀸즈팝팝(딸기/초코)’ 10종의 디저트 메뉴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쇼콜라 마스카포네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달콤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 마스카포네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애슐리 퀸즈는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 테이블마다 제공되는 메인 메뉴로 찹 스테이크 크림 빠네를 선보인다. ‘찹 스테이크 크림 빠네는 와인으로 풍미를 더한 크림 소스 큐브 스테이크를 바삭바삭하게 구운 빵 속에 담아 치즈를 듬뿍 얹어낸 요리다. 이외에도 신메뉴에 랑구스틴 크림파스타, 진저 허니윙, 바질 크리스피 치킨 등도 구성해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서울 압구정점, 잠실웰빙센터점, 분당 서현점, 부산 NC서면점 등 전국 4개 애슐리 퀸즈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이용 가격은 평일 점심 19900, 평일 저녁, 주말, 공휴일 29900원이다. 제공 메뉴는 요일 및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