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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콩,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NEW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유산균 추출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환절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NEW 리미티드 에디션(100ml)을 출시한다.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발효용해물과 효모추출물이 함께 포함돼있어 환절기에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에 닿는 즉시 흡수돼 수분과 영양이 빠르게 채워지며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까지 선사한다.

 

또한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랑콤의 대표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기능도 탁월하다.

 

랑콤은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NEW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롯데백화점 랑콤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니피끄 마스크’ 4(79000원 상당)를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