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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렛팝콘샵, 홈파티족 위한 '해피 할로윈 패키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수제 팝콘 브랜드 가렛팝콘샵이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해피 할로윈 패키지'를 출시한다.

 

오는 1031일까지 한정 판매 되는 해피 할로윈 패키지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색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렛팝콘샵의 오렌지 틴에 할로윈 아이템을 함께 구성해 유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해피 할로윈 패키지'2갤런 사이즈의 가렛팝콘샵 오렌지 틴에 스테디셀러 메뉴 말차카라멜크리스프 시카고믹스 마일드솔트가 담겨 있어 한 번에 인기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다. 할로윈 파티에 필요한 유령캠프, 호박바구니, 거미 인형, 사탕 등의 할로윈 소품도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39천원이다. 가렛팝콘샵 잠실 롯데월드몰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트리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렛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한국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달콤한 수제 프리미엄 팝콘과 할로윈 소품을 함께 할로윈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가렛팝콘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는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고 달콤한 할로윈 파티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