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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전현무, 수험생 100명에게 고디바 초콜릿 쏜다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연예계 대표 뇌섹남전현무와 더스타 매거진과 함께 수능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 선물을 받고 싶은 수험생(3, 3, 고시생 등)은 전현무의 수능 이벤트 영상을 보고 주변 지인과 친구를 태그해 초콜릿을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고디바 수능 초콜릿 까레 어쏘트먼트 9조각(15천원)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112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더스타><고디바>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영상에서 전현무는 고디바는 고딩 빠잉(고등학생 Bye)의 줄임말이라고 말하며 뇌섹남의 재치를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전현무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밤을 새워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선물해야 할 잇 아이템으로 다크 초콜릿을 꼽았다.

 

자신도 집중력이 좋아지고 짧은 시간에 두뇌를 깨울 수 있는 초콜릿을 자주 먹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고디바 초콜릿을 100분에게 쏘겠다.” 라고 통 큰 응원을 보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