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11월 3일(목)부터 110년 전통의 켈로그 철학이 담긴 고품격 프리미엄 시리얼 '리얼 그래놀라'의 이야기를 담은 TVC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1906년 시리얼의 창시자 켈로그 박사(W.K Kellogg)가 처음 시리얼을 만들었을 당시를 재현하고 그 후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온 켈로그의 110년간의 노력을 담아 탄생한 ‘리얼 그래놀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시리얼의 최초 탄생부터 곡물의 진한 고소함이 가득한 그래놀라에 사과, 딸기, 크랜베리, 바나나 등 진짜 과일까지 담아내는 '리얼 그래놀라'의 제조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애니메이션과 실제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효과를 주어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농심켈로그 최혜미 마케팅 과장은 "켈로그는 전세계인의 아침을 바꾼 시리얼을 더욱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해 왔다”며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건강한 제품으로 정직하게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켈로그의 철학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다.
'리얼 그래놀라'는 기존의 시리얼보다 한층 진화된 프리미엄 시리얼로 고소함과 영양이 풍부한 그래놀라 함유량을 70%로 늘리고 진짜 과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진 귀리를 포함해 쌀, 밀, 옥수수 등의 네 가지 곡물을 꿀에 섞어 오븐에 맛있게 구워 온 가족을 위한 균형 있는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한 팩에 400g으로 가격은 7,850원이다.
한편, 그래놀라는 1960년대 북미에서부터 아침식사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제품으로 귀리, 밀과 같이 몸에 좋은 여러 가지 곡물과 각종 견과류를 넣고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내 곡물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살린 건강한 시리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