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설빙(대표 정선희)이 오는 4일 한국과 이태리 대표 메뉴를 맛있게 담은 팬 디저트 ‘치즈 떡볶이 피자’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민 간식인 떡볶이와 피자를 컬래버레이션 해 여러 가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 ‘치즈 떡볶이 피자’는 설빙이 야심 차게 내놓은 팬 디저트 시리즈 첫 번째 메뉴이다. 우리 쌀 100%로 만들어 더욱 고소한 도우의 담백한 맛과 매콤달콤한 떡볶이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매운맛과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근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했을 뿐 아니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팬 채 제공하기 때문에 올겨울 인기 메뉴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설빙은 오는 5일 단 하루, ‘치즈 떡볶이 피자’ 출시 기념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일 설빙 전국 매장에서 ‘치즈 떡볶이 피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식혜 5천 잔을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설빙 관계자는 “최근 콤비네이션 메뉴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동서양의 맛을 하나로 담은 ‘치즈 떡볶이 피자’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기호가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크림소스를 활용한 치즈 크림 떡볶이 피자도 개발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