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리복 클래식, 스타일리스트 ‘박만현’과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 클래식이 4일 신제품 클럽C 익스클루시브(ClubC exclusive)’의 출시를 기념해 핫티(HOT-T) 강남점에서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만현과 함께하는 리복 클래식 X 핫티(HOT-T)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병헌, 한효주, 정진운 등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은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20여명의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이번 F/W 시즌 리복 클래식의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클럽C 익스클루시브(ClubC exclusive)’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

 

박만현 스타일리스트는 이 날 모던한 와이드 팬츠와 캐주얼한 가죽 재킷, 롱 맥시 스커트 등 스포티 클래식과 모던 시크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셉트의 아이템들을 활용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깔끔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클럽C’를 매치해 이번 F/W 시즌과 2017 S/S시즌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선보인 리복 클래식의 신제품 클럽C 익스클루시브(ClubC exclusive)’는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HOT-T)와 슈마커에서 단독 판매한다. 클럽C 익스클루시브는 편안한 착화감과 절제된 디테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헤리티지 코트화 클럽C’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데일리 스니커즈다.

 

스타일링 클래스 후에는 클럽C 익스클루시브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걸스데이 혜리, 가수 정진운, 래퍼 헤이즈, 배우 정연주, 위너 송민호 등 패션 피플로도 유명한 셀럽들이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가지며 자리를 빛냈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톱스타들의 워너비 스타일리스트로 손꼽히는 박만현 스타일리스트의 손을 거친 리복 클래식 클럽C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앞으로도 라이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대중과의 소통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리복 클럽C 익스클루시브(ClubC exclusive)’ 제품은 오프라인 핫티, 슈마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핫티의 공식 온라인 몰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