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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1박2일' 윤시윤 패딩 완판 조짐

[KJtimes=김봄내 기자]KBS2TV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12에서 윤시윤이 선보이는 자연스러운 아웃도어 패션이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윤시윤은 프로그램에서 일명 윤동구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16일 방송에서 취침미션으로 주어진 눈물 빨리 흘리기대결에서 놀라운 몰입도의 눈물연기로 1등을 해 이슈가 되었다. 또한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한 냉장고를 부탁해대결에서 천진한 모습으로 요리하며 밝고 자상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 코너에서 윤시윤은 흰색 패딩 아우터에 빨간 티셔츠를 매치해 경쾌하고 포근해보이는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때 착용한 제품은 일명 윤시윤 패딩으로 불리며 네티즌들과 팬들의 문의를 받으며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윤시윤이 착용한 패딩 아우터는 마모트의 윈디브룩POP’ 다운자켓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따뜻하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윤시윤의 활발하고 천진한 캐릭터와 깔끔하고 포근한 마모트 다운 자켓이 만나 매력적인 아웃도어 룩을 완성시켰다. ‘윈디브룩POP’은 지난해 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소지섭이 입고 나와 화제가 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한편, KBS2 주말 예능 ‘12에서 윤시윤 패딩으로 인기를 모은 마모트의 윈디브룩POP’ 다운자켓은 마모트 온라인 몰과 전국 마모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