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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그린체, 어린이 전문 유산균 ‘마미유’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4~11세 성장기 어린이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마미유를 출시한다고 14 밝혔다.

 

마미유는 어린이의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배변 활동을 도와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5가지 혼합유산균’, 정상정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도와 성장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톨레밀크, 초유단백, 비타민C, 프리바이오틱스 2(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을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그린체 정종희 PM(제품 매니저)어린이들은 식습관 영향 및 약물 사용 등으로 배변활동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어린이 전문 유산균으로 장 건강을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미유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추출분말이 함유된 츄어블 유산균으로 12, 11정씩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개월분(1g X 60) 4만 원, 2개월분(1g X 120) 75천 원이다.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방문판매원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그린체는 마미유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마미유’ 2개월 제품 구입시 2주 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