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KFC는 치즈의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신메뉴 ‘치즈멜츠 타워버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멜츠 타워버거’는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고 푸짐하게 담긴 메뉴로 포만감을 선사하는 메뉴이다.
특히 여기에 바삭바삭한 해시브라운과 쫄깃하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치즈소스가 풍성하게 어우러져 KFC 대표 빅(Big) 버거인 타워버거의 또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높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은 치즈멜츠 타워버거,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 에그타르트,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치즈멜츠 타워박스’와 치즈멜츠 타워버거,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기본 세트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가격은 홈페이지 참고)
KFC 관계자는 “신메뉴 ‘치즈멜츠 타워버거’는 오리지널 타워버거 출시 16년을 기념해 그 동안 타워버거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라며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의 치즈가 인상적인 ‘치즈멜츠 타워버거’가 올 겨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