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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소포장 한 입 견과류바, 미니트리플바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브랜드 돌(Dole)이 엄선된 견과, 씨앗, 건과일을 한 입 크기의 작은 바(Bar)형태로 소포장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트리플바’ 3종을 출시했다.

 

(Dole)미니트리플바는 아몬드, 땅콩, 호박씨 등 3가지 견과와 3가지 씨앗, 그리고 건과일을 하나로 합친 바(Bar)타입의 제품으로 고소한 맛과 건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큰 특징이다. 인공색소와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고, 트랜스 지방도 없어 건강한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2종으로 출시되었던 트리플바에 스트로베리 맛을 추가하여 선택권을 넓히고, 기존 제품 대비 1/3 크기의 작은 한 입 사이즈(11.9g)로 소포장해 휴대성을 높였다. 취식과 휴대가 간편해 피크닉, 야외 운동 시 간식으로 좋고,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와 씨앗 등이 함유되어 공부하는 학생들의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블루베리, 크랜베리, 스트로베리 총 3종의 제품을 한 팩에 담은 버라이어티팩 패키지로 출시되어 3가지 제품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Dole)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이번 미니트리플바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트리플바에 대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출시하게 됐다, “건강한 간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1인가구 소비자를 비롯해 공부하는 학생, 아웃도어 족, 여행객들의 간편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