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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연말 파티 메이크업에 딱 '홀리에디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2016년 베스트셀러제품을 한 데 모은 블록버스터급 스타 어워즈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베네피트가 선보이는 홀리데이 컬렉션은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제품으로 구성된 핑키 갤로어’, ‘걸 어 라마’, ‘잇츠 어 갤스 월드!’ 3종 키트다. 베네피트 특유의 대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브랜드 DNA를 담은 틴케이스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핑키 갤로어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베네피트 베스트셀러 키트다. 잔주름과 모공을 메워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시키는 더 포어페셔널을 비롯해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과 장미빛의 베네틴트’, 아찔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마스카라 롤러래시로 구성되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걸 어 라마는 소녀에서 여자로의 변신을 돕는 풀 메이크업 키트다. 한 번에 두 가지 발색이 가능해 깊은 눈매를 연출해주는 데아리얼 듀오 섀도우와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코랄리스타록카츄어블러셔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피부 표현부터 아이, , 블러셔까지 모두 들어있어 쉽고 빠르게 섹시한 파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잇츠 어 갤스 월드!’는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아이 메이크업 키트다. 베네피트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데아리얼 마스카라데아리얼 푸쉬-업 라이너를 비롯해 음영감을 더해주는 아이섀도우 4종 등으로 구성되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