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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키친패키지 신모델 구매시 10% 캐시백 증정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광파오븐, 광파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등 키친패키지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1130일까지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10%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대상 모델은 광파오븐 9(ML32시리즈, MA324시리즈), 광파 가스레인지 3, 전기레인지 3종으로 총 15종이다. 행사 대상 모델명은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캐시백 증정 행사는 LG베스트샵에서 신한 제휴 신용카드로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LG전자의 키친패키지는 고화력, 편의성, 안전성 등 주방에 필요한 프리미엄 기술들이 집약된 제품이다.

 

 

특히 가장 최근 출시된 DIOS 광파오븐(ML32PW)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 고주파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함으로써 요리 재료에 맞춰 최적의 조리를 해주는 제품이다. 조리시간과 전기 사용량을 기존 모델 대비 각각 35%, 20% 줄인 모델이다.

 

 

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발효, 스팀, 슬로우쿡, 스팀토스트, 건강튀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팝업다이얼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