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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광파오븐 쿠킹쇼 열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DIOS 광파오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6일 합정동에 위치한 차리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와 함께하는 LG DIOS 광파오븐 쿠킹쇼를 열었다.

 

 

쿠킹쇼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직접 LG 광파오븐을 이용해 요리를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집에 나래바를 열어 방송을 통해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요리 솜씨를 선보인 바 있다.

 

 

수준급 요리 실력이 검증된 박나래는 LG DIOS 광파오븐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통삼겹구이 김치치즈프라이즈 고르곤졸라 피자 등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음식을 손쉽게 요리했다.

 

 

쿠킹쇼 참석자들은 박나래의 집에 초대 받은 분위기 속에서 조리 과정을 함께하고, 손수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 날 쿠킹쇼에서 박나래가 사용한 LG DIOS 광파오븐(ML32PW)오븐 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 튀김기 식품건조기 등 9가지 조리기능이 합쳐진 멀티 오븐이다.

 

 

스마트 인버터 기술이 탑재돼 시간과 에너지 사용, 소음은 줄이고 요리 성능은 높인 제품이다. 고주파의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조리시간은 기존 대비 1.5배 빨라졌고, 전기 요금은 기존 대비 최대 20% 절감시켜준다. 또한 음식 내부를 골고루 익혀주는 광파 히터와 겉면을 바삭하게 익혀주는 메탈히터가 탑재돼 음식의 맛과 영양을 살려준다.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주방의 심미성을 더해주며, 사용 후 터치 한 번으로 내부 청소도 가능한 멀티클린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하는 요리에 맞춰 레시피를 셋팅하고, 실시간으로 요리의 진행 상황도 확인할 수 있는 똑똑한 기능까지 갖췄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