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바비 브라운, 연말 파티 퀸 만드는 ‘와인&초콜릿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바비 브라운이 25일부터 홀리데이 한정 컬렉션으로 와인&초콜릿 컬렉션을 선보인다.

 

와인&초콜릿 컬렉션은 다크 초콜릿과 레드 와인에서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와인과 초콜릿은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는 특별한 오브제임과 동시에 올 FW 시즌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트렌드 컬러다. 와인&초콜릿 컬렉션은 초콜릿과 와인 특유의 깊고 풍부한 색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메인 제품인 초콜릿 아이 팔레트와 와인 아이 팔레트는 각 테마에 맞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컬러의 음영 아이 섀도우와 인텐스 피그먼트 라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팔레트 하나만으로도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또 하나 눈여겨볼 제품은 시퀸 아이 섀도우다. 화려한 스파클링 펄을 함유해 돋보이는 눈매를 만들어주는 싱글 섀도우로 연말 시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로즈 골드, 골든 초콜릿, 실버 헤더, 프로세코 등 은은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4가지 쉐이드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우아한 장미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이트닝 블러쉬와 럭스 립 칼라, 네일 폴리쉬 등이 한정으로 함께 출시된다.

 

바비 브라운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초콜릿 컬렉션은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드와 브라운의 고급스러운 패키지까지 더해져 연말 선물로 선택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바비 브라운 와인&초콜릿 컬렉션은 1125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