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경찰에 체포될 당시 입고 있던 패딩 점퍼가 화제다.
지난 1일 정씨는 덴마크 북부 올보르 은신처에서 현지 경찰에 연행됐다.
당시 정씨는 털모자가 달린 패딩을 입고 호송차에 올랐다.
해당 영상이 방송되자 네티즌들은 정씨의 패딩이 캐나다 브랜드인 ‘노비스’의 제품으로,로80~100만원 선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이 브랜드의 제품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입은 ‘천송이 패딩’이기도 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