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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수제버거 바이트’ 2종을 한 판에 담은 하프앤하프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피자헛이 수제버거 바이트 2종을 한 판에 담은 프리미엄 피자 수제버거 바이트 하프앤하프(Half&Half)’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수제버거 바이트 하프앤하프'는 피자헛의 인기 메뉴로 자리잡은 수제버거 바이트 2종을 하나의 피자에 담은 것으로 '오리지널 수제버거 바이트''할라피뇨 수제버거 바이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특히 수제버거 바이트는 고급 수제버거의 식재료를 엣지부터 토핑까지 얹어 피자 한 조각을 하나의 완벽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세트로 푸짐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수제 패티가 통째로 들어간 바이트의 모양이 마치 꽃이 만개한 듯 화려하게 펼쳐져 있어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제버거 바이트 2종은 썬드라이드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데리야끼 어니언, 직화 양배추, 브로콜리, 고기 크럼블, 크런치 포테이토 등 프리미엄 수제버거의 식재료를 토핑으로 풍성하게 올려 맛을 냈다. 여기에 '오리지널 수제버거 바이트'는 타르타르 소스를 더해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담백함을 강조했고, ‘할리피뇨 수제버거 바이트는 매콤한 할라피뇨와 화끈한 스리라차 칠리소스로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을 구현했다. 따라서 이번에 출시한 수제버거 바이트 하프앤하프는 담백하고 매콤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피자헛 수제버거 바이트 하프앤하프는 전국 피자헛 매장, 피자헛 홈페이지 및 주문전용 앱, 주문전화(1588-5588)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피자헛에서 진행 중인 프리미엄 3040 프로모션혜택이 적용돼 방문포장 40%, 레스토랑 및 배달 30%의 할인 받는다. 방문포장을 이용할 경우 수제버거 바이트 하프앤하프라지(L) 사이즈를 2940원에 구입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