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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비발디파크 스키장 내 시리얼 카페 오픈 기념 이벤트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있는 카페 커피 앤 스무디에 최근 선보인 시리얼 카페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스키 타고, 시리얼 먹고, 켈로그 시리얼도 받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리얼카페 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콘푸로스트, 리얼그래놀라 시리얼 및 오션월드 입장권, 별빛축제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331()까지 펼쳐진다.

 

 

16()에는 시리얼 메뉴를 구매하면 현장에서 콘푸로스트 또는 리얼 그래놀라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와 시리얼 카페 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시리얼 1회용 시식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됐다.

 

 

비발디파크와 협업을 통해 마련된 켈로그 시리얼 카페는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 운동효과가 높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윈터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시리얼을 활용한 영양만점의 시리얼 메뉴와 켈로그 에너지 바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