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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 출시기념 더블 캐시백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 출시를 기념,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시백을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LG베스트샵과 백화점 등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KB국민, NH농협, NH BC카드 등 제휴카드로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S87GMW)을 구매하면 된다. 백화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캐시백 대신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은 미세먼지와 탄소먼지배출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흡입력을 3배 이상 높인 제품이다. 1분에 76000번까지 회전하는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함께 동급 무선청소기 중 국내 최고 흡입력을 구현했다.

 

 

프리필터, 먼지통필터, 배기필터 등 미세먼지를 5중으로 차단해 미세먼지가 청소기 외부로 다시 배출되는 것을 99%까지 차단한다. 또한 200cc 용량의 물통이 걸레에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 바닥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