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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목 건강 위한 '짜먹는 더덕청'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이 미세먼지로 인해 목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을 위해 국내산 더덕으로 만든 더덕청을 스틱형 포장에 담은 영양 간식 짜먹는 더덕청을 출시했다고 11() 밝혔다.

 

 

짜먹는 더덕청은 국내산 4년근 이상 더덕만을 엄선해 원료로 사용했으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수세미오이를 더해 영양 성분을 배가시켰다. 설탕 대신 야자수액으로 맛을 내 건강은 물론 맛에도 신경 써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더덕은 사포닌(saponin) 성분이 함유돼 미세먼지가 심한 시기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짜먹는 더덕청의 원료로 사용된 국내산 더덕은 Lancemaside A라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폴리스에 들어있는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coumaric acid)을 다량 함유한 수세미오이까지 넣어 영양을 더했다. ‘천연 감미료야자수액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냈다. 야자수액은 수액을 100% 추출하여 홈메이드 방식으로 2시간을 정성껏 끓여내 영양성분이 살아 있고 과일보다도 GI 지수(Glycemic Index, 당 지수)가 낮다.

 

 

하나씩 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타입으로 출시되어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낱개로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 별도의 숟가락으로 떠 먹을 필요 없이 바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섭취 시에는 11~2포 정도를 그대로 짜서 먹거나 물에 타서 음료로 마셔도 좋다. 가격은 45천 원(10g x 30개입)이며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강효원 PM(제품매니저)“’짜먹는 더덕청은 기관지 건강에 좋은 국내산 더덕과 수세미오이를 넣어 미세먼지 등으로 목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알맞은 제품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하며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