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도드람, 설맞이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 5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5만 원 이하의 가격대로 구성한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총 5종류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4가지 부위를 한 데 모은 으뜸구이세트보쌈세트’, ‘냉동갈비찜세트’, ‘도드람햄세트도드람육포 3종 세트로 구성됐다.

 

으뜸구이세트는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삼겹살과 목살부터 특수 부위인 항정살, 등심덧살 4가지로 고루 구성됐다. 특히 으뜸구이세트의 경우,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1인 가구 증가 및 가격 대비 품질을 중시하는 최근의 소비트렌드를 토대로 선정한 실속형 축산물 베스트 10’에 선정된 바 있다.

 

그 밖에도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앞다리살과 뒷사태살로 구성된 보쌈세트’, 명절날이면 빠지지 않는 냉동갈비찜세트’, 짠 맛을 줄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도드람햄세트’,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도드람육포 3종 세트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 5'은 도드람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도드람한돈 관계자는 설날 명절을 맞아 구이부터 찜, 보쌈 외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육포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실속형 한돈 선물세트를 출시하게 됐다특히 선물세트 가격이 모두 5만 원 이하로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