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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설 선물세트 '골드&트뤼프 컬렉션'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코 앞으로 다가온 2017년의 첫 명절, ‘을 앞두고 모처럼 만날 가족과 친지,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때가 다가왔다.

 

명절 선물세트로 익숙한 과일이나 전통식품 선물세트보다는 요즘은 트렌디한 취향을 저격하는 선물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품격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행복하게 해줄 달콤한 고디바 초콜릿 기프트 아이템이라면 센스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의 베스트 아이템인 골드 컬렉션과 트뤼프 컬렉션(사진)은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고디바 골드 컬렉션과 트뤼프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명절 선물로 꾸준히 인기가 많은 제품들이다.

 

골드 컬렉션은 고디바의 다양한 컬렉션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제품으로 정교한 몰딩 기법으로 만든 골드 초콜릿과 초콜릿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까레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입 깨물 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골드 박스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트뤼프 컬렉션은 고디바 전통 트뤼프 그대로 시대에 맞는 기술과 원료를 이용하여 완성한 핸드메이드 초콜릿으로 다양한 텍스처와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9가지 트뤼프 초콜릿을 엄선하여 고급스러운 브라운 박스에 담았다.

 

골드 컬렉션은 8개입 19000, 12개입 35000, 20개입 62000, 35개입 12만원 트뤼프 컬렉션은 6개입 26000, 9개입 38000, 12개입 5만원, 16개입 67000원까지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따로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패키지 자체가 고급스러워 설 명절에 소중하고 귀한 분께 드릴 선물로 제격이며,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도 더 없이 좋다.

 

또한 설 명절 기간에 고디바 초콜릿을 구입하는 분들에게는 2017년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이미지 참(Charm-행복을 전달하는 ‘Happy Messenger’로 기념일에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의미있는 액세서리)을 달아 드리는 특별한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고디바에는 모든 분들에게 선물 가능한 5만원 미만의 실속있고 품격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