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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딸기 신메뉴 15만개 판매 돌파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에서 새해 시작과 함께 출시한 딸기 메뉴가 추운 겨울 소비자들의 마음과 입맛을 사르르 녹이며 출시 보름 만에 1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할리스커피가 지난 3일 선보인 딸기 메뉴는 수제 딸기크림과 다양한 플레이버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라떼 음료 2종과 생과일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과일티, 지난해 할리스 딸기 열풍을 몰고 온 딸기 음료 4, 프리미엄 디저트 리얼딸기 크림 아발랑쉬이다.

 

특히, 그린티라떼와 초코라떼 위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딸기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메뉴인 딸기크림 그린티라떼딸기크림 초코라떼도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딸기 크림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생딸기와 새콤한 레몬이 조화로운 딸기 레몬티는 향긋한 생과일차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함께 출시 된, ‘딸기 요거트 플라워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 ‘리얼딸기주스’, ‘리얼딸기라떼는 지난해 딸기 마니아층을 매료시킨 음료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더해져 SNS에서 인증샷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인 리얼딸기 크림 아발랑쉬는 딸기크림을 가득 채운 쉬폰 케이크에 딸기크림와 생딸기를 토핑하여 딸기 풍미를 극대화 하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새해 시작과 함께 출시한 딸기 메뉴는, 맛은 물론 풍성한 라인업으로 딸기 마니아층의 마음과 입맛을 사로 잡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색다른 메뉴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