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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옴므, 발렌타인 맞이 한정판 ‘비오브릭 선물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비오템 옴므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발렌타인 비오브릭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나온 이번 비오브릭 선물세트에는 비오템 옴므와 옥스포드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비오브릭블록이 증정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비오템 옴므 매장에서 선물을 주고 받으며 행복해하는 연인의 모습을 재현한 비오브릭 블록은, 비오템 옴므의 제품 진열대부터, 상담 테이블, 의자, 광고판까지 실제 비오템 옴므 매장의 모습을 매우 디테일하게 구현해 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제작된 블록 커플 파우치도 블록의 모양을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장욕구를 자극시킨다. 블랙과 핑크 총 2종으로 구성돼있어 연인과 함께 나누어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발렌타인 프로모션은 비오템 옴므의 전 라인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특히 <포스 수프림 안티에이징 2-STEP 세트>원 에센스(100ml)’모이스춰라이저 점보 사이즈(100ml)’를 같이 구입한 고객에게는 여행용 샘플 5종과 함께 한정판 비오브릭과 블록 커플 파우치를 모두 증정해 연인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비오템 옴므의 전 라인에 대해 15만원 이상 구매 시 비오브릭 블록을 증정, 1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커플 블록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각 라인의 토너와 모이스춰라이저로 구성된 아쿠아파워 수분 충전 세트’, ‘토탈 리차지 에너지 충전 세트’, ‘티쀼르 번들거림 방지 세트구매 시에도 각 라인에 해당하는 여행용 샘플 4종을 제공한다.

 

한편 비오템 옴므의 베스트셀러인 포스 수프림 원 에센스포스 수프림 모이스춰라이저는 프리미엄 안티 에이징 라인인 포스 수프림(Force Supreme)’ 제품으로,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아데노신 성분이 남성의 피부 탄력을 케어해 준다.

 

특히 포스 수프림 원 에센스는 총 10가지의 효과를 하나의 제품으로 누릴 수 있어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기 번거로워 하는 남성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포스 수프림 모이스춰라이저는 피부 본연의 탄력을 강화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젤 타입의 모이스춰라이징 케어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2배 더 많은 한정판 점보 에디션으로도 함께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오템 옴므 발렌타인 비오브릭 선물세트2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발렌타인 데이 기념 비오브릭스페셜 영상은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포스 수프림 안티에이징 2-STEP 세트’ 17만원대, ‘아쿠아파워 수분 충전 세트’ 115천원대, ‘토탈 리차지 에너지 충전 세트’ 118천원대, ‘티쀼르 번들거림 방지 세트’ 102천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