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메종글래드 제주, 발렌타인 데이 달콤한 고백 위한 '베리 스위트' 패키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메종글래드 제주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로맨틱 패키지 베리 스위트(Berry Sweet)’를 선보인다.

 

베리 스위트 패키지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한 연인들에게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엄선한 스페셜 패키지이다. 제주 현지인들에게 으뜸으로 꼽히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삼다정에서의 조식, 상큼한 수제 피자와 핑크빛 과일 맥주, 세계 3대 명품 초콜릿 고디바를 맛볼 수 있다. 최근 셀프 촬영, 제주 웨딩 스냅, 태교 여행 등 증가 추세에 따라, 미식과 여행 콘텐츠 테마로 전개되는 힐링 패키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메종글래드 제주 베리 스위트 패키지는 실용적이고 모던한 글래드호텔만의 인테리어로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솟게 하는 디럭스 룸 1, 삼다정 2인 조식, 관광지 할인과 연계된 G PASS 혜택 제공,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고디바 밀크 초콜릿 트뤼프 스페셜 기프트가 증정되며, 싱싱한 제주 딸기의 달콤함이 인상적인 누텔라 스트로베리 피자와 호가든 로제 생맥주 2잔이 특별 제공되어 달콤함을 배가시킨다.

 

특별한 날인만큼 주니어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눈 여겨 보자. 주니어 스위트 객실 이용 시 미니바 무료 혜택 1, 14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추가 특전도 부여된다. 기간은 331일까지 선보이며, 가격은 세금포함 180,000원부터 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