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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딸기치즈케익 할리치노맛’ 립밤 증정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식품(food)과 화장품(cosmetic)을 콜라보한 푸드메틱(foodmetic) 트렌드를 반영하여 딸기치즈케익 할리치노맛 립밤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립밤 증정 이벤트는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딸기 메뉴 1종 포함 12,000원 이상 구매 시 증정되는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할리스커피의 베스트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치즈케익 할리치노의 플레이버를 구현했다. 또한 달콤상콤한 딸기치즈케익 할리치노 맛뿐 아니라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환절기 건조한 입술을 달콤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가 지난 1월 새해 시작과 함께 출시한 딸기 메뉴 8종은 출시 보름 만에 15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딸기 메뉴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 등 1월 한 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특히 작년 출시 이후 올해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딸기치즈케익 할리치노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프리미엄 디저트 리얼딸기 아발랑쉬의 인기가 크게 작용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딸기 메뉴를 활용해 제품을 넘어 색다르면서도 다양하게 할리스커피를 경험케 하고자 이번 립밤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유난히 건조한 요즘 딸기치즈케익 할리치노맛 립밤으로 달콤하고 촉촉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커피의 딸기치즈케익 할리치노맛 립밤 증정 이벤트는 214일부터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