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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떠먹는 디저트 머핀 ‘달콤퐁당’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떠먹는 머핀 달콤퐁당’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달콤퐁당은 떠먹는 디저트 머핀으로 케이크 속이 부드러운 필링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촉촉한 초코 머핀 속 진한 가나슈 필링을 듬뿍 채운 초콜릿 퐁당과 카라멜 머핀 속 부드러운 카라멜 필링이 촉촉히 스며든 카라멜 퐁당’ 2종으로 가격은 각각 2,500원이다. 데워 먹는 머핀으로 따뜻하고 달콤한 필링과 머핀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마노핀은 제품 출시를 기념, 28일까지 달콤퐁당머핀 2개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노핀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 머핀의 틀을 깬 새로운 컨셉으로 케익 속 필링으로 머핀을 더욱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디저트를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