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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먹방 여신’ 배우 서현진 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새롭게 출시한 굽네 갈비천왕의 모델로 배우 서현진을 발탁, 오는 18일부터 서현진을 모델로 한 굽네 갈비천왕’ TV CF를 방영한다.

 

 

굽네치킨 측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먹방 여신에 등극한 배우 서현진 씨가 굽네 갈비천왕의 달콤 짭조름한 맛을 다양하고 풍부한 표정으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배우 서현진은 식샤를 합시다2’에 이어 지난해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등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여 2030을 넘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모델의 친근하면서도 대중적인 이미지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품 치킨 요리라는 굽네 갈비천왕의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점도 모델 선정에 한 몫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V CF는 배경음악 속 한 번 뜯고, 두 번 뜯고자꾸만 뜯고 싶네’ CM송처럼 굽네 갈비천왕의 자꾸만 먹고 싶은 단짠단짠의 조화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먹방 여신답게 서현진은 광고 영상 내내 치킨을 맛깔나게 뜯으며 갈비는 뜯어야 제 맛임을 여실히 보여주면서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 실제로 서현진은 촬영 내내 굽네 갈비천왕의 맛에 푹 빠져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리얼 먹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굽네 갈비천왕10여 가지의 국산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해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 이제껏 치킨 업계에서 선보이지 않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치킨이다. 치밥용 소스인 왕중왕 소스에 밥을 비벼서 치밥을 만들어 먹거나 추가주문이 가능한 아삭한 파채와 함께 먹는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는 요리 개념으로 끌어올리면서,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구성비 30%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굽네치킨 향후 공식 SNS 채널에 광고 메이킹 촬영 영상 등 모델 서현진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친근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서현진 씨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CM송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더욱 발랄하고 생생하게 표현해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광고가 될 것 같다새로운 모델과 광고를 통해 굽네 갈비천왕과 서현진 씨 모두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