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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대왕홍새우와 홍게살의 매력 '홍크러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에서 대왕홍새우와 홍게살이 만난 명품 씨푸드 피자의 결정판 홍크러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홍크러쉬 피자는 수퍼사이즈의 대왕홍새우, 100% 동해산 홍게살 등 고급스러운 해산물이 토핑된 역대급 프리미엄 씨푸드 피자다. 대왕홍새우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좋아하는 재료인 새우 중에서도 입안을 가득 채우는 크기로, 그릴에 구워 탱탱하고 쫄깃한 새우의 식감과 구운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 홍게살은 피자 한 조각마다 먹음직스럽게 한 줌씩 듬뿍 올리고 씨푸드 시즈닝을 가미해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랍스타 껍질과 크림치즈로 만든 특제 비스크소스로 마무리해 깊은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묵직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트토핑과 페퍼로니, 부드러운 맛을 더해 줄 리코타치즈 등을 올려 피자의 다채로운 맛을 경험케 한다.

 

이번 신제품은 명품 씨푸드피자의 결정판답게 대왕홍새우를 도우 위에 세운 후 홍게살을 풍성하게 올려 해산물로 만든 왕관과 같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7,900, 라지 사이즈 35,9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홍크러쉬 피자와 샐러드바, 콜라를 최대 약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내점 세트 행사, 홍크러쉬 피자 온라인 주문 시 홈샐러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홍크러쉬는 씨푸드 토핑의 명품이라 할 수 있는 대왕홍새우와 홍게살을 활용해 기존 피자와는 격이 다른 씨푸드 피자로 탄생하게 됐다라며 홍크러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출시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고품질의 씨푸드 피자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