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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화이트데이 트윈클 프로포즈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코리아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감성 쥬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판도라(PANDOR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커피빈 5만원 상품카드와 고급 패션 쥬얼리 한정판 세트 3종을 반값에 판매, 선물까지 배송해 주는 화이트데이 트윈클 프로포즈 이벤트24일부터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커피빈의 화이트데이 트윈클 프로포즈 이벤트는 커피빈 5만원 상품카드와 프리미엄 주얼리 3종을 각각 한 세트로 구성, 200개 한정 상품을 50%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화이트데이 맞이 특별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이다.

 

판매 세트는 스페셜A세트’(194천원) 커피빈 5만원 상품카드 + 모니카비나더 피지체인 브레이슬릿, 스페셜 B세트’(109천원) 커피빈 5만원 상품카드 + 모니카비나더 하바나 브레이슬릿, 스페셜 C세트’(138천원) 커피빈 5만원 상품카드 + 판도라 실버하트 브레이슬릿 3종으로 각각 정상가 대비 50%나 할인 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프로모션 상품은 224일부터 228일까지 커피빈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프로모션 종료 후, 32일부터 6일까지 커피빈코리아 본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일괄 배송되며 화이트데이인 14일 전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구매자 의향에 따라 선물로 주고 싶은 상대에게 직접 배송이 가능하기에 연인을 위한 화이트데이 깜짝 선물로 제격이다.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인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는 엠마 왓슨, 올리비아 팔레르모, 영국의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등 유명 인사의 사랑을 받고있는 영국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다. 프로모션 제품인 피지체인 브레이슬릿하바나 브레이슬릿2017 S/S '하바나 컬렉션''피지 컬렉션' 제품으로 세계적인 휴양지 피지(Fiji)와 쿠바 하바나(Havana)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 제품이다.

 

또한, ‘판도라(PANDORA)’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쥬얼리 브랜드로 티파니, 강소라, 김하늘 등 국내 패션 셀럽들을 통해 주목,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판매제품인 판도라 실버하트브레이슬릿은 다양한 패턴으로 디자인된 하트 ’(charm, 행운의 상징으로 가방이나 옷에 다는 장식)에 판도라를 대표하는 스털링 실버 소재를 적용, 우아하고 은은한 멋을 풍기는 로맨틱 아이템이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성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위인 쥬얼리를 두개의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다, “커피빈의 로맨틱 선물 세트로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하는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