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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라크로와워치, 화이트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스위스 워치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 (Maurice Lacroix)에서는 베스트셀러 컬렉션인 엘리오스 데이트 레이디스 (Eliros Date Ladies)의 전 세계적으로 388개 한정판 모델을 특별하게 출시하며, 국내에서는 오직 50개의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엘리오스 데이트 레이디스(Eliros Date Ladies) 워치는 마치 달콤한 레드 벨벳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버건디 컬러와 로즈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한층 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 여성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특히 4N 골드 도금처리 된 핸즈의 섬세한 시계 똑딱 소리, 다이얼에 정교하게 세팅 된 8개의 다이아몬드는 남다른 가치를 전해주며 새틴 질감으로 처리 된 송아지 가죽 스트랩은 부드러운 감촉과 더불어 손목에 착 감기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케이스 뒷면에는 특별히 3 개의 하트와 « forever love » 메시지가 인그레이빙 되어있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의미 있는 화이트 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이번 한정판 모델은 받는 사람에게 완벽한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케이스에 담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아직까지 마음의 결정을 못한 분이라면 서둘러보도록 하자.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달콤한 사탕과 함께 모리스 라크로와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한 엘리오스 데이트 레이디스 워치로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는 건은 어떨까.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