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풀무원녹즙은 27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채소 바르게 먹기 캠페인’을 열고 다양한 맛과 새로운 용기로 리뉴얼한 20종의 녹즙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채소 섭취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대인의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채소 바르게 먹기 캠페인’을 실시, 부족한 채소를 녹즙 한 병으로 간편하게 챙기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채소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손쉽게 건강을 챙기고 활력을 충전하는 데 제격이다. 풀무원은 “특허 받은 발효기술로 발효녹즙을 생산해 봄철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햇다.
대표 제품으로는 신선초라 불리는 명일엽만을 순수 착즙해 명일엽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유기 명일엽녹즙’,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내산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을 정성껏 한 병에 담은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명일엽에 헛개, 밀크씨슬을 넣고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명일엽&헛개 발효녹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