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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운동 갈 때 챙기는 필수 아이템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건강한 여자의 대명사 이하늬의 셀카 영상이 화제다. 메이크업 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서 이하늬는 자신이 파우치 속에 꼭 챙기는 필수 아이템을 직접 공개했다.

 

영상 속 이하늬는 파우치를 열어 보이며 평소 챙기는 아이템을 꺼내 설명했다. 파우치 속에는 미스트와 엠플, 립케어 제품 등 촉촉한 피부를 위한 수분 3종세트와 건강미녀답게 몸짱밀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몬드 브리즈가 들어 있었다. 이하늬는 바쁜 스케줄에서도 2-3시간씩 꾸준히 운동하는 몸짱스타로 유명한데, 운동 갈 때 아몬드 브리즈를 필수품으로 꼭 챙겨간다고 밝히며 건강미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하늬는 운동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슈퍼푸드와 건강식으로 구성한 식단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아몬드 브리즈를 운동 필수품으로 적극 추천하며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번 셀카 영상은 이하늬가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아몬드 음료인 아몬드 브리즈와 함께한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캠페인 중 일환이다. 영상은 아몬드 브리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돼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하늬는 현재 아몬드 브리즈의 모델로 발탁되며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캠페인 영상 1편을 통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으로 이하늬는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는 아몬드 브리즈 캠페인을 펼치며 진정한 아름다움은 지속적인 노력과 자기 관리를 통한 건강함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하늬가 추천한 몸짱밀크로 불리는 아몬드 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