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도깨비 ‘김비서’ 조우진, 유쾌발랄 멕시칸 댄스 삼매경 포착

[KJtimes=김봄내 기자]신스틸러 배우 조우진이 최근 진행된 프링글스의 또띠아 콘칩광고 촬영 현장에서 무아지경으로 멕시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여 화제다.

 

 

프링글스 측은 새롭게 온에어 된 조우진의 또띠아 콘칩 TV 광고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조우진은 카우보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수트에 멕시칸 전통 모자인 솜브레로를 쓰고, 옥수수를 연상시키는 노란색을 배경으로 강렬한 댄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우진은 기타와 트럼펫 등 악기를 연주하는 밴드와도 한 몸이 되어 같이 리듬을 타는 등 멕시칸 댄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우진은 현란한 조명 아래서 발랄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멕시코 댄스를 선보이면서 그간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아이돌 댄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된 춤 실력을 자랑했다. 춤에 몰입하는 듯한 표정과 여유로우면서도 유쾌한 몸짓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조우진은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쉴새 없이 연습을 이어가며 열정적인 댄스와 능청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여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조우진씨는 광고 촬영 당시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환상적인 맛을 유쾌한 멕시칸 댄스로 잘 살려내 프링글스 광고 컨셉과 딱 맞는 모델이라는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조우진씨의 이번 댄스에 영감을 준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과 함께 진한 멕시칸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것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