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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쿠션 출시 3주년 맞이 2+1 감사 이벤트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스테디셀러 아이템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출시 3주년을 맞아 쿠션 파운데이션 2개 구입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된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국내에 선보인 직후 전 매장에서 품절을 기록하며 꾸준히 화제에 오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랑콤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 판매 1위 브랜드로 선정, 아시아 No.1 쿠션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랑콤의 쿠션 3주년 감사 이벤트는 쿠션 컴팩트 케이스와 리필 1개로 이루어진 싱글 세트를 2개 구입하면 싱글 세트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행사로, 현재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한정 수량으로만 진행된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는 수분감이 풍부하고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로 이루어져 터치한 듯 안 한 듯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내추럴 커버리지와 커버력과 지속력, 밀착력이 높아 오랜 시간 답답함 없이 매끄럽고 균일한 피부결을 유지해주는 하이 커버리지’ 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첫 쿠션 제품으로 관심을 받은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가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는 이유는 한국 소비자들의 큰 성원의 결과라며 이번 쿠션 이벤트를 통해 랑콤의 쿠션 컴팩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