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대표 사이드 메뉴인 텐더와 너겟을 4가지의 색다른 소스와 함께 찍어 먹을 수 있는 ‘찍먹 박스’를 판매한다.
‘찍먹 박스’는 은은한 숯불향의 바비큐 소스, 깊은 마늘향이 인상적인 갈릭크림 소스, 달콤 짭짤한 간장 소스, 매콤달콤한 칠리소스가 함께 제공돼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이다.
4가지의 색다른 소스와 함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KFC ‘텐더 스트립스’는 순수 국내산 닭 안심살을 매장 내에서 직접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며, ‘치킨너겟’ 역시 순 닭고기살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선사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너겟 18조각과 소스 4종으로 구성된 ‘너겟박스’와 텐더 10조각과 소스 4종으로 구성된 ’텐더박스’ 모두 1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KFC의 사이드 치킨 메뉴를 이전과는 달리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찍먹 버켓’에 이어 ‘찍먹 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찍먹 박스’와 함께 기호에 따라 찍어먹는 즐거움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