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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상위 0.1% 언어영재 승재, 영어놀이에 흥 폭발

[KJtimes=김봄내 기자]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가 영어 놀이에 흠뻑 빠져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4회에서는 스마트패드를 보며 혼자서도 신나게 영어놀이에 빠진 승재의 모습이 소개됐다. 승재는 스마트패드에 나오는 동요를 즐겁게 따라 부르거나 화면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추는 율동을 깜찍하게 따라 하는 등 사랑스러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승재는 패드에서 흘러 나오는 숫자 동요를 영어로 따라 부르며 상위 0.1% 언어능력 영재로서의 재능을 발휘하기도 하고 신나는 동요에 맞춰 트램펄린 위에서 춤을 추며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흥이 넘치네”, “영어 공부인데 뭐가 이리 신났는지”, “역시 사랑둥이 승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승재가 동요를 따라 부르며 즐겁게 가지고 놀던 스마트패드 제품은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3-7세 놀이형 프로그램 스마트랜드,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됐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랜드 시즌3는 유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승재 같은 영유아들이 영어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와 교구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익스플로어 펀북은 유아가 직접 색칠한 캐릭터 그림에 윤스패드의 앱을 실행시켜 가져다 대면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증강현실 색칠북으로, 영어학습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더해준다. 윤스패드를 활용한 385종의 놀이앱 활동은 유아를 영어에 흥미롭게 반복 노출시킴으로써 언어구사능력을 길러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