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신송식품, 100% 통들깨 한번만 짠 '신송 들기름'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신송식품에서 신제품으로 100% 통들깨로 한번만 짠 신송 들기름을 출시한다.

 

신송 들기름은 엄선된 들깨를 국내에서 직접 착유하여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100% 통들깨를 딱 한번만 짠 들기름으로, 나물무침, 볶음밥, 부침, 김을 구울 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면 고유의 향과 고소한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신송 들기름은 1.8L 용량으로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며, 개봉 후 냉장 보관 시 들기름의 향과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신송식품에서는 신송 들기름출시를 맞이해 오는 68일에서 621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송식품 마케팅팀 담당자는 “100% 통들깨로 한번만 짠 신송 들기름은 요리의 맛과 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제품이다. 고소한 향과 풍미를 느끼며 맛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