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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8일간 초특가 깜짝 '헤픈(What Happened?)세일'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 올리브영이 이번 여름,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역대급 특별 세일을 선보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531일부터 67일까지 다양한 인기 브랜드들을 초특가로 만날 수 있는 헤픈(What Happened?)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의 이번 세일은 왓 헤픈(What Happened?)’ 의미 그대로, 고객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매일 궁금해하고 새로운 것을 기대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

 

 

때이른 폭염에 대비해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한 발 앞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할인 혜택을 넘어, 깜짝 놀랄만한 재미 요소도 강화하고 전무후무한 최장기 세일로 기획해 고객들이 마치 8일간의 축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일에서는 기존 할인율 외에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요일별 할인 행사인 오늘의 특가8일 동안 매일 당일에 한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주는 썸머 특가 전'도 마련해 코팩 등 여름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칠 수 없다.

 

 

또한 일부 매장에서는 최대 70% 할인가로 제공하는 초특가 클리어런스 전을 진행하는가 하면 차앤박, 유세린 등 최초 20% 할인 품목’, 유리카, 미팩토리를 포함한 화제의 ‘SNS 이슈 추천템그리고 가성비갑 추천템등 테마별 인기 제품을 진열한 특별 매대도 조성해 한 눈에 인기제품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한층 높였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역시 지난 4월 개편 이후 처음 맞는 대규모 세일인 만큼 세일 기간 동안 오늘의 특가를 비롯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럭키박스선착순 증정, 64일부터 7일까지는 초특가 제품을 오직 990원에 랜덤으로 받아보는 ‘990원 딜등 온라인몰만의 단독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가 가성비인만큼, 합리적인 소비와 즐거운 쇼핑은 올리브영이 고객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최상위 가치라며 최근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